연필장학재단 평생회원 여러분

지금 나에게 닥친 고된 시간들이 나를 눈물 지을 수 밖에 없게 할 때가 있습니다.

자꾸만 계속 되는 고된 시간들에 점점 무기력해지고 앞이 깜깜해 질 때도 있죠.

하지만 가장 어두운 칠흑같은 새벽녘이 지나야 밝은 태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.

힘든 이 시간을 웃어넘길 수 있는 당신이야말로 밝은 태양을 맞이하며

더욱 높은 한단계로 올라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

연필장학재단 평생회원 여러분 모두

진심으로 밝게 웃으며 달려나갈 모든 순간을 응원하겠습니다.

힘들고 지친, 어느 시간에도

결국 [이 순간 또한 지나가리라] 라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.

이겨내는 순간이 이어지다보면 결국 웃으며 돌아볼 기쁜 시간을 맞이하실겁니다.

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