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해가 지나가는 풍경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

빨간 자선냄비 속에도 있고 사랑하는 이에게 줄

선물을 고르는 사람들 눈 속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.

2019년 연필장학 평생회원 에게는 어떤 해 인가요?

마지막 달이라는 느낌보다는 정리하고 새로움을 맞이

하는 달이라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격려하는 시간되길

바랍니다. 수고 많으셨습니다, 파이팅~!